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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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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원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6년 연속 선정

  • 작성일 2023-05-12
  • 조회수 14928
커뮤니케이션팀


- 사업비 3억 지원 확산형 선정

- 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교육협력체제 구축

- 인공지능으로 웹툰 미래인재 양성하는 융합 교육 앞장

- 백제금동향로 발굴 30년 챗GPT, 미드저니 AI 웹툰 교육 수행


우리대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우리 대학은 기존 집약형에 비해 1억 원이 추가 지원되는 ‘확산형’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챗GPT, 미드저니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사업 선정 시 우리 대학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12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도적 교육 모델을 구축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은 산·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상명디지털영상미디어센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에이디엠아이이 함께 협력하여 오는 6월부터 ‘인문과 과학, 예술이 융합된 AI 웹툰 창작 기반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 미디어 융합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로 발굴 30주년을 맞이하는 백제금동대향로와 관련하여 챗GPT, 미드저니 인공지능(AI) 웹툰 교육을 수행하여 충남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콘텐츠 기획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구현에 필요한 IT기술인 웹GL, 유니티 3D, 미디어아트 교육 등도 병행하여 콘텐츠 창작의 질을 높이고 융합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선도적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업 수행책임자인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작된 콘텐츠는 국립부여박물관의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지역 내 각 학교의 교육용 콘텐츠로도 활용될 전망으로 미디어 아트, K-역사 체험을 통해 충남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